[ONE SHOT] ‘랜선 집사’들의 선택…함께 하고 싶은 견종과 묘종은?

중앙일보

입력 2019.02.15 08:00

랜선 집사들의 선택... 함께 하고 싶은 견종과 묘종은?

랜선 집사들의 선택... 함께 하고 싶은 견종과 묘종은?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전국 만 19~34세 반려동물 콘텐트 소비자 808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양육 및 콘텐트 소비 실태와 인식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육을 희망하는 반려동물 1, 2위는 강아지와 고양이라고 응답했고, 기르고 싶은 견종은 포메라니안이첫 번째로 꼽혔고 묘종으로는 러시안블루가 꼽혔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이유로는 예쁘고 귀여워서, 정서적 안정감을 위해, 쓸쓸함을 다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많았다.

이 조사에서 반려동물 콘텐트(영상·사진 등) 를 소비하는 응답자 49.0%는 현재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 콘텐트 소비자 중 반려동물 양육자들은 월평균 약 25만 원을 양육비로 쓴다고 응답했고, 주로 식비(26.6%)와 병원비(23.9%)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10명 중 9명이 반려동물은 가족이라는 데 동의하고 있었으며, 가족인 만큼 책임감 있게 길러야 한다는 모습도 함께 나타났다. 외부에서 안전장치를 해야 한다는데 전체의 77.8%가 동의한다고 응답했고, 타인의 안전을 위해 주인은 안전장치, 교육, 냄새 예방 등의 책임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가장 시급한  반려동물 관련 법안으로 ‘동물 학대(60.8%)’와 ‘동물 유기(53.6%)’ 처벌 강화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 정은미 선임연구원은 “과거 주인이 소유하는 동물로 반려동물을 인식했다면, 밀레니얼 세대는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이 될 수 있고, 야생의 동물도 함께 공존해야 하는 존재로 여기고 있다”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인식에 부합하는 반려동물 관련 제품·서비스 및 정책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글=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https://news.joins.com/issue/10871

https://news.joins.com/issue/10871

관련기사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모비온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