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시상식이 31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 김태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중앙일보가 공동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심사위원장 한양대 교수/한국브랜드디자인학회 이사장)’은 국내 산업 발전에 공헌한 우수 기업 및 기관의 브랜드를 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 날 시상식에는 백선기 군수(경북 칠곡군), 신호섭 대표(아성다이소), 고원석 대표(롯데리조트), 정윤석 대표(신일산업), 노운하 대표(파나소닉코리아), 원재희 총장(강원관광대학교), 연강흠 원장(연세대 미래교육원), 이내훈 부행장(신한은행), 문동권 그룹장(신한카드), 김기홍 부군수(전남 고흥군). 서정규 전무(에쓰-오일), 김덕신 전무(한샘) 등 총 42개 기업(기관)의 대표자가 참석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