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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평창송어축제·힐링체험파크 등 여행 인프라 구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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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면

강원 평창군의 테마관광도시 평창이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테마관광도시 부문에서 수상했다.

테마관광도시 부문 테마관광도시 평창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며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은 평창군은 관광 거점도시로서 지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6 평창관광기념품 전국공모전’을 개최해 총 6종, 8목의 기념품을 선정하고 주요 관광접점 대상으로 판매·운영망 확보를 위해 논의하고 있다. 또 관광기념품 공모전 선정 제품을 관광지에서 살 수 있도록 기념품의 상품화를 추진 중이다.

여행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외국인 FIT(개별관광객) 인센티브 제도와 홈페이지 다국어 서비스 마련에 나섰다.

축제 프로그램 마련에도 진력하고 있다. 평창송어축제는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유망 축제에 등재됐다. 아울러 대관령의 산림휴양공간을 통한 ‘힐링체험파크’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풍부한 적설량을 활용한 ‘평창윈터페스티벌’ ‘대관령 눈꽃축제’ 등은 지역의 대표성을 각인시키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전국의 작은영화관에서 개최되는 ‘HAPPY700 평창시네마’도 사랑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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