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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화려한 디자인,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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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LG생활건강의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이하 후)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브랜드 디자인 패키지 부문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후는 ‘왕후의 궁중문화’라는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연매출 2조원대 브랜드로 성장했다.

‘후’는 왕실의 궁중처방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품질, 궁중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디자인, 왕후의 궁중문화 럭셔리 마케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LG생활건강 후 한방연구소는 궁중 의학서적과 고서를 분석, 궁중과 왕실 여성이 사용한 왕실의 궁중처방을 ‘후’에 적용하고 있다.

디자인 측면에서 ‘비첩 자생에센스’는 보물 1055호 백자 태항아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름다운 곡선미를 담아냈으며, 최고급 명품크림 ‘후 환유고’는 국보 제 287호인 백제 ‘금동대향로’에서 봉황의 모습을 차용했다.

또 서울의 주요 궁궐에서 왕실여성문화 체험전, 해금 특별공연 등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후’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베이징, 홍콩에서 ‘후 궁중연향’ 행사를 개최하며 ‘후’만의 가치와 비전을 알렸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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