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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신개념 결제방식 ‘스마트 쇼핑’으로 고객 호응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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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이마트 에브리데이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슈퍼마켓 부문에서 수상했다.

슈퍼마켓 부문 이마트 에브리데이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Everyday Fresh, Everyday Easy, Everyday Happy’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우리동네 1등 슈퍼마켓’을 지향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중요한 돌파구를 찾았다.

‘쿠폰&이벤트’는 2016년 오픈 이후로 단골 점포 설정 기능을 통한 맞춤형 혜택 제공, 모바일 포인트 카드 및 모바일 영수증 기능, 매주 새롭게 선정되는 모바일 앱 전용 할인 상품, 요리 레시피 제공 등 고객 친화적인 앱으로 고객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혁신적인 결제방식과 운영방식을 적용한 스마트 점포(삼성·역삼)를 선보였다. 계산대를 거치지 않고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현금이 필요없는’ 신개념 결제방식인 ‘스마트 쇼핑’을 도입해 주목 받고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친환경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2016년부터 재생용지로 제작한 전단을 도입했고, 2017년에는 매장에서 발행되던 종이 영수증 대신 앱을 통해 구매 내역을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영수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비닐봉투를 대신해 친환경 부직포 장바구니를 전점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관계자는 “이마트 에브리데이는 유통 혁신은 물론 친환경이라는 목표 달성에도 진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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