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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21만편 VOD 등 국내 최대 규모 콘텐트 제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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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KT)의 올레tv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IPTV 부문에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이다.

IPTV 부문 올레tv

올레tv는 10년 연속 가입자 1위를 달성하며 780만 고객을 대상으로 260여 개의 실시간 채널 및 21만편 VOD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콘텐트를 제공 중이다. VIP 혜택 존을 통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는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제휴한 브랜드 데이 ‘#수요일엔 올레tv’를 통해 최신영화 원데이 특가 및 대규모 전시회 초대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대한민국 직장인의 워라밸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엔 올레tv 출시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고객 감사 페스티벌인 ‘올레tv 텐 페스타’를 열었다. 소장영화 무료 제공, 한국대중음악시상식 초대 등을 선보였다.

올레tv는 ‘KT키즈랜드’를 통한 차별화된 어린이 전용 콘텐트를 제공한다. 인공지능(AI) 셋톱박스인 ‘기가지니’를 중심으로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을 결합한 ‘TV쏙’ 서비스, 3D 기반 홈쇼핑 ‘VR Fitting’ 서비스 등 혁신기술 기반의 플랫폼 서비스에 주력했다.

케이티 관계자는 “국내 최초 ‘다국어 실시간 자막’, 세계최초 ‘Voice UI’ 출시 등 대한민국 IPTV 산업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혁신적인 1등 서비스와 기술을 기반으로 편의성을 강화해 리딩 미디어로서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중앙일보디자인=배은나 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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