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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 필드·100여개 타석 갖춘 '명품 연습장'

중앙일보

입력

파주시 교하면 야당리, 일산에서 금촌 방향으로 빠지는 310번 지방도로 변에 위치한 아미가 골프클럽(www.amigagolf.co.kr)은 일산 주변에 있는 대표적 골프연습장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 강남에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옛 아미가 호텔)의 자회사인 이 연습장은 자랑거리가 많은 곳이다. 길이 274m의 넓은 잔디 필드는 타석수만 100개에 달한다. 퍼팅연습장.벙커연습장.휴게실.사우나.골프숍 등 부대시설도 두루 갖췄다. 10여명 코치진의 실력도 이 연습장의 자랑 중 하나다. 18홀의 숏게임 코스는 특히 그린의 품질이 웬만한 정규 골프장 못지 않다는 평이다. 이 때문에 지난 10여년간 '골프연습장의 명품'이라는 명성을 쌓아왔다. 이 연습장 책임자인 이수철 총괄이사는 "서울 서북부 지역에서 최고라는 자부심을 지켜왔다" 고 강조한다.

이 골프장이 최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6월부터 중앙일보가 일산 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멤버십서비스의 회원사로 가맹한 것이다. 아미가골프클럽은 이와함께 중앙일보 독자고객에게 연습장 등 시설 이용료의 10% 할인혜택을 주기로 했다.

"아미가 골프클럽이 중앙일보의 독자와 한 식구가 된 것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역 최고의 골프연습장이라는 명성에, 그리고 국내 최고의 공신력을 가진 중앙일보의 명성에 걸맞는 서비스를 선보이겠습니다." 이 이사는 이 서비스 가입이 고객에 대한 새로운 약속이라며 이 같이 약속했다.

아미가골프장이 가입한 멤버스서비스는 일산중앙미디어㈜가 국내 신문업계 처음으로 일산지역에서 도입한 독자서비스 프로그램이다. 금융기관(새고양새마을금고 등)과 병원(명지병원 등), 학원과 놀이시설(유레카 등), 뷰티숍(박승철 헤어 등).극장(그랜드 시네마 등).외식업체(솔내음 등)등 사업체가 가맹점으로 참여했다. 이들 업체들은 중앙일보 독자들에게 요금의 할인과 무료 서비스 혜택을 준다. 가맹업체들이 모두 생활밀착형 업체들이고 지역에서 정평을 얻은 업체들이라 이 서비스에 가입한 지역 독자들은 의식주와 취미.건강.레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지 않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미가골프클럽은 피트니스센터 월드짐과 올림픽스포츠센타(마두동), 맥켄리 골프크리닉 등 업체들과 함께 중앙일보 멤버십서비스에 가맹점으로 참가한 건강 및 골프 관련업체들 중 하나다.

이들 업체들은 중앙일보 독자 고객에게 일정비율의 가격을 할인하는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가맹업체가 비용만 떠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에겐 중앙일보 독자라는 새 식구가 생기지요. 중앙일보 역시 가맹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일산중앙미디어의 김인철 대표는 멤버십 서비스가 중앙일보와 독자및 가맹점이 상생하는 '윈윈게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아미가골프클럽의 이 이사도 "멤버십 가입으로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졌으며 또 앞으로 안정된 고객층을 확보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현재 약 100개의 지역 업체들이 중앙일보 멤버십서비스 회원업체로 가맹한 상태다. 일산중앙미디어 김 대표는 "중앙일보 독자들과 함께 할 지역의 업체들에게는 될 수 있는 대로 넓게 멤버십 서비스의 문호는 열어두겠다"며 "앞으로도 많은 업체들의 가입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가맹점이 되고자하는 업체들은 중앙일보 멤버스 인터넷 홈페이지(http://member.jlohas.co.kr/)에서나 고양시 일산구 장항동 731-1의 일산중앙미디어 사무실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삼성올앳카드 인터넷 홈페이지(www.allat.co.kr) 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 031-913-9629, 011-787-6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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