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라이프 트렌드] 다가오는 설 선물로 침향에 녹용 더한 건강식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침향과 녹용은 임금에게 올린 귀한 재료로 알려졌다. 침향은 수령 30년 이상의 침향나무에 상처가 생기면 그 부분에서 분비되는 끈적끈적한 액체인 수지가 응집되고 10~20년간 숙성하면서 만들어진 물질이다. 당나라 때 침향은 그 가치가 높아 황실과 귀족 관료가 주로 사용했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일본(류큐 왕국)은 임금에게 침향을 조공으로 진상했다. 영양 공급, 건강 증진, 체질 개선, 활력 증진을 위한 원료로 침향이 사용됐다.

광동제약 ‘침향환’할인

녹용은 1년에 한 번만 자라기 때문에 귀한 원료로 꼽힌다. 조선시대 영조와 중국 최장수 황제 건륭의 건강 비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식품(기타가공품)이다. 인도네시아산 침향 분말과 뉴질랜드산 녹용이 각각 16%, 10% 들어 있다. 또한 홍삼·산삼배양근과 비수리(야관문)·벌꿀·당귀·숙지황·산수유·대추·산약·복령·두충잎·천궁·오미자 등 13가지의 국내산 부원료도 함유됐다.

광동제약은 오늘(15일)부터 ‘침향환’을 구입하는 고객 200명에 한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벤트는 전화로만 진행되며 구입 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콜센터에서는 상시 유통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1899-1260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