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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고교생 대상 전공체험 ‘경영대학 MJ경영캠프’ 개최

중앙일보

입력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2019년 명지대학교 경영대학 MJ경영캠프’ 행사가 1월 10일(목)부터 1월 11일(금)까지 1박 2일간 인문캠퍼스에서 전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MJ경영캠프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2018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고교생에게 경영대학 전공(경영학, 국제통상학, 경영정보학)에 대한 이해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특히 명지대학교 MJ경영캠프는 경영대학 학생회를 중심으로 재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멘토로 참여하여 참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경영캠프는 △경영대학 전공소개(경영학과, 국제통상학과, 경영정보학과) △교수특강(김태황 교수, 국제무역과 개발협력) △[전공체험] 창의적인 Entrepreneur의 사고방식 △[전공체험] 광고제작 모둠활동  △[전공체험] 디지털시대의 기업업무 프로세서(ERPsim 게임) △졸업생 특강 △재학생 멘토링 등 경영 관련 전공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2019년 명지대학교 경영대학 MJ경영캠프’ 행사는 창의․융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참가학생들은 행사를 통해 경영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하서희 학생(대전전민고 1학년)은 “경영대학 교수님들께서 모두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셨고, 특히 ERP프로그램을 활용해 게임을 하면서 경영정보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알게 되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순 입학처장은 “많은 고등학생들이 경영대학을 선호하지만 고교에서 경영학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마련되기 힘들다는 판단 하에 대학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 MJ경영캠프에 참가한 모든 학생들이 진학하고자 하는 학과에서 실제로 어떠한 공부를 하는지를 미리 체험함으로써, 전공 선택에 확고한 동기부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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