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폴리텍대, 27세 최연소 기능장 배출

중앙일보

입력 2019.01.04 17:43

최연소 통신설비기능장을 배출토록한 ICT폴리텍대학 장선권 교수

최연소 통신설비기능장을 배출토록한 ICT폴리텍대학 장선권 교수

ICT폴리텍대학(학장 김철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ICT분야 특성화 대학이다. ICT 인프라 구축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4개 학과(정보통신, 스마트통신, 멀티미디어통신, 모바일통신) 320명 소수정예로 운영하고 있다.

ICT폴리텍대학은 현장 맞춤형으로 교육 커리큐럼을 개발하여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학생들의 취업처 발굴을 위해 교수기업전담제를 실시하여 현장방문, 기술지도와 전국의 정보통신관련업체에 졸업생 채용을 적극 요청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8년 12월에는 ICT폴리텍대학 졸업생 중 ‘최연소 통신설비기능장’이 탄생했다. 2012년 제8회 스마트통신학과(구, 광통신설비과) 졸업생인 송치윤(만 27세, 현재 진우산전(주) 유지보수팀장)씨가 그 주인공이다. 통신설비기능장은 유‧무선통신설비에 관한 최상급 숙련기능을 가지고 통신설비공사현장에서 기능자의 훈련과 지도,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간관리 직무에 해당된다.

송치윤 씨는 2010년 ICT폴리텍대학 1학년 재학 중에 전국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졸업 후 2015년~2018년에는 지방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지난달에는 통신설비기능장 국가기술자격시험에 합격했다.

송치윤씨의 통신설비기능장 국가기술자격증

송치윤씨의 통신설비기능장 국가기술자격증

ICT폴리텍대학 학생들은 일반 전문대학 학생들에 비해 실습시간이 많고 매일 실습하던 실습실에서 부담없이 안정적으로 실기시험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 취득율도 전문대학에 비해 50%이상 높다. 또 ICT폴리텍대학은 3년 연속 80%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ICT폴리텍대학은 신입생 정시모집 중이다. 타 대학 수시모집에 합격했어도, 수능점수가 없어도 지원이 가능하며, 면접없이 학생부(또는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한다. 군필자에게는 20%의 높은 가산혜택이 부여되고, 병역면제자는 15%, 여성지원자는 10% 등 다양한 가산혜택이 있다.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1월14일(월)까지다.

ICT폴리텍대학 김철완 학장은 “국내 유일의 ICT 특성화 대학으로 4차산업혁명 기반 기술인 ICT 인프라 구축에 선도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

Innovation Lab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