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자! 한국 경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상위 10% 선정

중앙일보

입력 2018.12.3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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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DJSI 월드 지수에 선정됐다. 공급망 관리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현대제철이 DJSI 월드 지수에 선정됐다. 공급망 관리 등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현대제철이 ‘2018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평가에서 ‘DJSI 월드(World)’ 지수에 선정됐다. DJSI는 매년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 개 글로벌 기업 대상으로 재무성과·사회책임·환경경영 등을 평가하며, 지속가능경영평가 및 투자(SRI) 글로벌 표준으로 사용된다. 이중 DJSI 월드는 60개 업종별 상위 10%에게만 주어진다. 철강업종의 경우 세계 19개 글로벌 기업이 월드 지수 평가에 초대됐으며, 현대제철만 지수에 편입됐다.

현대제철

 현대제철은 환경 부문(생물다양성·물관리)과 공급망 관리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고객관리·환경체계·사회공헌활동·인적자원개발 등 대부분 평가항목에서도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이는 현대제철이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경영·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성과에서도 글로벌 선도 기업 수준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현대제철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전략을 전개한다. 지난해 11월 내진 철강재 브랜드인 ‘H CORE’를 론칭해 사회적 안전가치 확산과 건축물의 안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생산 설비투자를 진행 중이다. 당진에 수소전기차용 금속분리판 설비를 건설하고 있다. 이미 현대제철은 지난 9월 현대자동차와 ‘H2Energy’의 수소전기 트럭 1000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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