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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EXPO 2018] AR·VR 기술 접목한 ‘증강현실 키즈카페’등 선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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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주)빅토리아프로덕션

(주)빅토리아프로덕션

 증강·가상 현실 콘텐트 제작 및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인 (주)빅토리아프로덕션은 AR·VR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교육용 제품, 콘텐트 기반의 에듀엔터테인먼트(Edu+Entertainment)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대해 ‘VR EXPO 2018’에서 12개 부스 크기를 채운 아이템으로 ‘증강현실 키즈카페’ 체험관 테마 부스를 선보였다.

 증강현실 유아 교육 콘텐트(150여 종, 650여 개 모바일앱 개발 완료)를 기반으로 한 증강·가상 현실 키즈 카페로 아이가 3D 입체 캐릭터와 놀이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적인 ‘BOOK+APP’ 제품으로는 3D AR 스캐닝 북 시리즈인 ‘룰루랄라’ ‘AR 스푸키즈’, 3D AR 영단어 파닉스 북 시리즈인 ‘태그미 3D’ 그리고 2D AR스캐닝 북 시리즈인 ‘AR 토토’가 있다. 각 제품은 3~14개 국어로 서비스 중이다.

 빅토리아프로덕션은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한국·중국에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V-Awards에서 ‘2018 올해의 VR/AR 교육상’(VR/AR Education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증강현실 기술을 종이책뿐 아니라 유아매트(증강현실 매트 특허), AR키즈카페에 적용하고 SKT 5G공모전에서 ‘AR TV’를 수상하는 등 증강현실 기술 사업화에 성공한 증강·가상 현실 분야 선두주자로 나아가고 있다.

 또 ‘VR EXPO’를 통해 광고 체험공간을 운영함으로써 보험 가이드 및 약관상품에 증강현실을 도입한 ‘AR 신한생명’을 통해 성인 및 아이도 보험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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