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발 프랜차이즈 업체 족발맨이 중앙일보 후원 2018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족발맨 측은 “오래가는창업은 유행이나 계절을 타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과 브랜드 선정이 중요하다”며, “고가 임대료가 없으며 본사가 인테리어에 대한 투자비용을 무리하게 요구하지 않을 것, 그리고 남녀노소,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타 음식과는 다르게 족발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 요구되는데, ‘족발맨’은 이러한 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족발맨은 특히 20~30대의 신선한 생각을 중심으로 하며, 족발 및 외식경영 배태랑 전문가들이 오픈준비부터 새로운 메뉴개발까지 책임지고 있다. 또한 가맹비와 교육비를 본사에서 담당함으로써 예비 창업주들에게 부담을 안주고 거품 없는 본사로서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족발맨 프랜차이즈 정명진 대표는 “1:1밀착 마크시스템, 심혈을 기울인 홍보물 및 디자인,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한 시스템화, 기존 족발 이미지와의 차별화 등을 통해 점주님들의 에러사항과 매출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점주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로서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