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숫자로 본 경제] 3500만갑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615호 15면

◆올 11월 판매된 궐련형 전자담배 수량=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판매된 전체 담배 중 궐련형 전자담배 비중은 11.3%에 달했다. 전자담배 점유율은 1년 전 7.3%에서 꾸준히 상승해 5월에 10%를 넘어섰다. 올들어 11월까지 전자담배는 2억9550만갑 팔려 누계 기준 시장 점유율은 9.3%로 올라섰다. 올해 들어 누적 담배 판매량은 31억8600만갑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 줄어 2년째 소비가 줄어들 전망이다. 43억6000만갑 수준이던 담배 판매량은 2015년 담뱃값 인상 이후 연 35억갑 수준으로 감소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