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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왕십리뉴타운 옆 서울 도심 신주거타운, 교통·교육·쇼핑·녹지 등 생활인프라 완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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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대림산업은 12월 중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지상 18~27층 8개동, 전용면적 39~109㎡ 823가구 규모다. 이중 전용 51~109㎡ 40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로 각각 51㎡ 2가구, 59㎡ 158가구, 74㎡ 122가구, 84㎡ 104가구, 109㎡ 17가구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청계천이 가까워 ‘물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조감도.

청계천이 가까워 ‘물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조감도.

광화문 ·종로 10분대, 강남권 30분대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해 종로·강남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이다.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종로까지 10분대,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는 강남권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인근에 내부순환로 마장IC가 있어 도로 교통도 편리하다.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 또한 쾌적하다. 특히 청계천이 가까워 ‘물세권’ 프리미엄을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단지 반경 3㎞ 안에 서울의 대표적인 녹지공간인 서울숲이 있다. 용두동 일대 재개발 리딩 단지로 주변 개발에 따른 수혜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최근 사업에 난항을 겪던 동대문구 일대 재정비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초기 분양단지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에 개발 선점에 따른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 주변 생활인프라도 잘 구축돼 있다. 우선 롯데백화점·롯데마트·비트플렉스·홈플러스·이마트·황학동시장·경동시장 이용이 편리하다. 가톨릭의대 성바오로 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한양대학교 서울병원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시립 동대문 도서관과 용두초·대광중·대광고가 있다. 청계천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왕십리뉴타운의 풍부한 각종 생활인프라 이용이 편리하다.

천장 높이 2.4m, 거실엔 고급 아트월

브랜드에 걸맞는 쾌적한 단지 조경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조경은 기부채납 형태로 조성되는 어린이공원을 연계한 공원형 단지로 꾸며질 예정이다. 우선 주출입구에서 부출입구까지 이어지는 보행가로를 선보인다. 여기에 생태연못·공원형가든, 어린이놀이터(2곳)·유아놀이터(1곳)·주민운동시설(2곳)도 조성된다.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 특화설계도 주목받고 있다. 먼저 층간 차음재가 일반아파트(보통 30㎜)보다 2배 두꺼운 60㎜ 두께에 달한다. 또 층상 벽면 배관 공법으로 층간 생활 소음을 줄이고, 특수필터 환기시스템을 통해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천정고의 경우 일반아파트보다 10㎝ 높은 2.4m로 설계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매력이다.

먼저 거실엔 체포그레이·부카비앙코 타일을 활용한 디자인 아트월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연출한다. 바닥은 일반 마루보다 20㎜ 더 넓은 광폭 마루 ‘세라’를 써서 공간감과 안정감을 강화했다. 주차공간 100% 지하화, 가구당 1.35대 주차공간도 눈길을 끈다. 차량 위치인식 기술이 적용돼 집 안 월패드를 통해 차량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에 12월 문 연다.

문의 02-2232-4600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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