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의장 “중동순방도 중요, 김정은 답방해도 취소 없어”

중앙일보

입력 2018.12.06 09:48

업데이트 2018.12.06 10:14

문희상 국회의장이 25일 국회의장실에서 중앙일보 김진국 대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25일 국회의장실에서 중앙일보 김진국 대기자와 인터뷰하고 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6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서울 답방에 대비해 이달 17~25일까지 예정된 중동순방 일정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현재까지 (답방 일정이) 합의된 것은 없다고 들었다. 그것은 분명하다”며 “김 위원장이 갑자기 온다고 할 가능성이 있지만, 중동순방도 아주 중요해서 취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오는 17일부터 7박 9일의 일정으로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다.

UAE에 파병 중인 아크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을 격려하고, 각국 국가수반들과도 차례로 면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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