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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삼성전자, 16㎏ 대용량 건조기 ‘그랑데’ 출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4면

삼성전자는 27일 최대 16㎏까지 옷감 건조가 가능한 ‘그랑데’ 건조기를 출시했다. 극세사 소재의 겨울용 이불이나 슈퍼 킹사이즈 이불 등 크고 두꺼운 빨랫감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외관 크기를 기존 14㎏ 모델과 같게 하면서 건조통 내부 용적을 확대해 공간 효율성을 높이고, ‘자연 건조’ 효과가 뛰어난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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