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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정수기 한 대 값에 두 대, 수익금 10%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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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50년 역사를 가진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가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리타 펀(Fun) 1+1 한정팩’(사진) 제품을 판매하고 수익금의 10%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한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브리타 펀 1+1 한정팩’은 ‘브리타 펀’ 제품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패키지 상품이다. ‘브리타 펀’ 제품은 자연 여과 방식으로 수돗물을 정수하는 브리타 정수기 라인 중 하나다. 일반 정수기와 달리 사용자가 물통처럼 생긴 브리타 펀 정수기에 수돗물을 넣고 컵에 따르면 물이 정수돼 나온다. 냉장고 안에 쏙 들어가는 1.5L의 실용적인 크기로 주부는 물론 혼자 사는 이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다. 4주마다 필터 카트리지 교환 시기를 알려주는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브리타 메모’가 탑재돼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도와준다. 최근 방영된 tvN의 예능 프로그램 ‘국경 없는 포차’에서 포장마차를 방문한 현지인들에게 저그(jug) 타입의 브리타 제품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한정팩은 전국의 이마트 매장 혹은 온라인 마켓인 이마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는 3만5000원이며 물량 소진 시 행사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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