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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1000명이 함께 줌바댄스를...줌바 창립자 베토 페레즈도 워크숍 진행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국내 줌바강사 및 동호인 1000여명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줌바댄스를 추고 있다. 최승식 기자

국내 줌바강사 및 동호인 1000여명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줌바댄스를 추고 있다. 최승식 기자

줌바(Zumba)댄스 창립자인 베토 페레즈와1000명의 동호인이 25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줌바’가 국내 줌바인을 위해 마련한 대규모 네트워크 행사다. 줌바는 피트니스를 전세계에서 최초로 브랜드화하고 대규모 네트워크 행사인 ‘진(ZIN) 아카데미'를 곳곳에서 개최하고 있다. 1000명의 줌바인을 초청한 이번 행사는 등록 시작 3일만에  마감돼 행사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25일 열린 줌바댄스 네트워크 행사 '진 아카데미'에 참석한 1000여명의 줌바인이 베토 페레즈의 동작에 맞춰 줌바댄스를 추고 있다. 최승식 기자

25일 열린 줌바댄스 네트워크 행사 '진 아카데미'에 참석한 1000여명의 줌바인이 베토 페레즈의 동작에 맞춰 줌바댄스를 추고 있다. 최승식 기자

줌바댄스의 창립자 베토 페레즈(오른쪽)가 25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콜롬비아 출신인 베토 페레즈는 1990년대 줌바댄스를 개발했다.최승식 기자

줌바댄스의 창립자 베토 페레즈(오른쪽)가 25일 오전 일산 킨텍스에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콜롬비아 출신인 베토 페레즈는 1990년대 줌바댄스를 개발했다.최승식 기자

1990년대 베토 페레즈가 개발한 피트니스 댄스 '줌바'는 2001년 미국에서 론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다. 최승식 기자

1990년대 베토 페레즈가 개발한 피트니스 댄스 '줌바'는 2001년 미국에서 론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다. 최승식 기자

아시아 줌바 홍보대사인 배우 최여진(오른쪽)이 베토 페레즈와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다. [뉴스1]

아시아 줌바 홍보대사인 배우 최여진(오른쪽)이 베토 페레즈와 무대에서 춤을 추고 있다. [뉴스1]

베토 페레즈와 배우 최여진 등이 25일 일산 킨텍스 무대에서 워크숍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승식 기자

베토 페레즈와 배우 최여진 등이 25일 일산 킨텍스 무대에서 워크숍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승식 기자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줌바강사 및 참가자 1000여명이 참가해 줌바댄스를 추고 있다. 최승식 기자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국내 줌바강사 및 참가자 1000여명이 참가해 줌바댄스를 추고 있다. 최승식 기자

한국을 처음 방문한 줌바 창립자 베토 페레즈는 이날 오전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숍을 직접 진행했다. 베토 페레즈는 “줌바는 삶을 건강하고 즐겁게 유지하기 위해 디자인된 이상적 운동방식이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한국 줌바인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1990년대 베토 페레즈가 개발한 줌바댄스는 전세계 18개국 1500만명이 즐기는 피트니스 댄스다. 댄스와 에어로빅의 요소를 합쳐 살사, 힙합, 메링게, 레게, 삼바 등 다양한 스타일을 음악과도 어울려진다. 다양한 강도의 반복적인 동작으로 시간당 최대 1000칼로리를 소모해 체중감량에도 효과적이다.

최승식 기자

서소문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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