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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11월 한국인 선호 TV 프로 2위 ‘나혼자 산다’…1위는

중앙일보

입력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한국 갤럽이 매월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1월 조사 결과, <신서유기6>가 비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
<신서유기>는 나영석 PD,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 <해피선데이-1박2일> 원년 멤버들이 재결합해 2015년 9월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한 예능이다. 2016년 TV 정규 편성 이후 매 시즌 새로운 여행지에서 색다른 캐릭터 분장과 게임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현재 시즌6 멤버로는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피오가 활약 중이다. 지난달 1위에서 한계단 하락한 2위에 오른 <나 혼자 산다>는 MBC 대표 예능으로 혼자 사는 유명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탄탄한 고정시청자의 지지를 받는 <나는 자연인이다>가 3위에 올랐다. 4위는 목요일 밤에서 일요일 밤으로 방송 요일을 옮긴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3.2%), 5위는 JTBC 예능 <아는 형님>(3.0%)이다.
드라마로는 KBS2 주말극 <하나뿐인 내편>(2.9%)이 6위, JTBC 월화극 <뷰티 인사이드>(2.4%)가 7위, 그리고 KBS2 일일극 <끝까지 사랑>이 SBS 예능 <런닝맨>, tvN 예능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3>(이상 1.9%)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11~20위)

11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11~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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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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