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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나예 당뇨병희망 교육봉사 부문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중앙일보

입력

2018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음악멘토링 멘티합창

2018 세계 당뇨병의 날 기념식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음악멘토링 멘티합창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 노웅래, 국회의원 우상호,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대한당뇨병연합이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교육부, 서울특별시, 충청남도, 대한당뇨병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전국보건교사회, 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제도개선특별위원회에서 후원하는 2018 세계 당뇨병의 날,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창립 13주년 기념 제8회 당뇨병학술제 및 소아당뇨 후원의 날 행사에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이며 현재 충남대학교 국가정책대학원 공공정책 박사과정 중인 백나예 씨가 당뇨병희망 교육봉사 부문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수상자인 백나예는 우리사회에서 고통 받는 5만여 소아, 청소년당뇨병환자를 위한 재능기부와 후원 및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당뇨인의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한 바로 ‘2018 세계 당뇨병의 날’을 기념하여 공로에 대한 표창을 수상하였다.

백나예는 한국소아당뇨인협회(이하 소아당뇨협회, 회장 김광훈, 이사장 박호영)의 교육위원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실시한 ‘행정안전부와 함께하는 2018년도 대한민국 당뇨학교’의 특별음악 멘토링 수업을 지도하여 지난 17일 ‘2018 세계 당뇨병의 날’기념식에서 소아당뇨멘티들의 감동적인 합창을 선보였다.

피아니스트 백나예

피아니스트 백나예

백나예 씨는 “정부와 국회 그리고 민간단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유기적인 네트워크로 당뇨인의 권익향상과 인식개선에 힘써 주심에 감사하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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