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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들-매니지먼트AND 합병…앤유 엔터테인먼트 출범

중앙일보

입력

배우 심은경(왼쪽)과 김다미. [앤유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심은경(왼쪽)과 김다미. [앤유 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제작사인 ‘뿌리깊은 나무들’과 배우 심은경·김다미의 매니지먼트사인 ‘매니지먼트AND’가 합병해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출범했다.로 업계 최강 선순환 구조를 갖추게 됐다.

‘뿌리깊은 나무들’은 지난 2일 임시주총을 열고 앤유 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로 상호 변경을 공시했다. 회사는 뿌리깊은 나무들의 이재원 대표가 계속해서 대표를 맡아 이끈다.

이번 합병을 통해 앤유 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제작사와 연기자 매니지먼트사, 작가 프로덕션이 결합된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거듭나게 됐다.

한편 이번 합병 후 전 ‘매니지먼트AND’의 권오현 대표는 매니지먼트 사업부 대표 및 신설 예정인 영화 기획 및 개발 사업부 대표를 함께 맡는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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