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스테판 지겔, 2년 열애 끝에 오늘 결혼

중앙일보

입력 2018.11.03 14:41

업데이트 2018.11.03 15:00

코미디언 김혜선(35)과 독일 국적 스테판 지겔이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사진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로자스포사, 드장플라워, 해피메리드컴퍼니 제공]

김혜선은 스테판 지겔과 3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결혼식에 앞서 짤막한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김혜선의 동료인 개그맨 정승환과 서태훈이 맡고, 축가는 KBS 26기 개그맨들과 김혜선의 친구 부부가 부른다. 두 사람은 추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며 한국에서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올해 4월, 동료 코미디언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던 김혜선은 지난 6월 SNS를 통해 독일인 예비 신랑을 공개한 바 있다. 예비신랑은 독일 유학 중 만난 스테판 지겔이다. 김혜선과 스테판 지겔은 친구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으로 결실을 보게 됐다.

김혜선은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해왔다. 서울액션스쿨 스턴트 13기를 수료하고, 점핑피트니스 국제 강사 고급 자격증을 딴 김혜선은 2017 세계경찰무도연맹 경찰무도 대전-충남-세종협회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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