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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맛있는 기업들의 생생한 이야기

중앙일보

입력

최근 4차 산업혁명성장하고 있는 푸드테크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세미나와 유망한 식품외식기업에 투자해보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 등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10.24~10.27)」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여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 모의 크라우드 펀딩 진행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 현장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 현장

26일(금)에 ‘쿠캣’, ‘식신’ 등 푸드테크 기업인이 강연하는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가 진행됐다.

청년들이 내 일(Job)을 찾고, 기업들이 내 일(Business)을 키우고, 나의 내일(Life Style)이 즐겁고, 대한민국 식품산업의 내일(Future)을 꿈꾸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은 올 해 슬로건처럼 푸드테크산업 관련 업계 진출 희망자 및 현업 종사자들에게 좋은 소통의 장을 제공했다.

세미나 좌장으로는 양석준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선정되었으며, ‘닥터키친‘ 박재연 대표,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 ‘식신‘ 안병익 대표, ‘쿠캣‘ 이문주 대표가 초청연사로 등장해 강연을 진행했다.

요리 과학자라 불리우는 ‘닥터키친‘ 박재연 대표는 푸드테크 관련 스타트업으로서 닥터키친의 포지셔닝과 핵심 타깃 선정 배경, 그들을 공략하기 위한 문제해결과정과 성장 등을 이야기하며, 앞으로 변화하는 푸드테크 트렌드에 대한 예측과 이를 대비하는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 했으며,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 연사 ’닥터키친“

푸드테크 트렌드 세미나 연사 ’닥터키친“

푸드 스타트업 투자자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브랜드를 발전시키는 푸드테크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씨엔티테크의 지난 16년간의 B2B 푸드테크 플랫폼의 역할에 대해 소개하고 미래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한국푸드테크협회 협회장이며 맛집 큐레이터 ‘식신‘ 안병익 대표는 푸드 큐레이팅 서비스에 대해 살펴보고, 블록체인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푸드테크의 새로운 기술을 통해 미래의 맛과 즐거움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SNS 쿡방의 1인자 쿠캣 이문주 대표는 “모바일 시대, 푸드 콘텐츠에서 소비까지”라는 주제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글로벌로 영향력을 확장해가며 소비자와 연결하는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외에도 참신한 아이디어로 주목 받고 있는 식품·외식 스타트업들의 기업 가치를 판단해보고 투자해볼 수 있는 모의 크라우드 펀딩도 진행됐다.

모의 크라우드 펀딩 대상 ’링거워터“

모의 크라우드 펀딩 대상 ’링거워터“

칼로리 걱정 없는 아이스크림 ‘라라스윗‘, 언제 어디서나 마시는 링거 ‘링거워터‘, 국내산 작두콩으로 만든 건강한 커피 ‘그린로드‘, 종합 외식문화 푸드트럭 ‘칠링키친‘이 현장 피칭 기업으로 참가했으며,

전문투자위원 및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은 청중평가단의 현장 평가를 통해 가장 많은 투자금을 받은 ‘링거워터‘ 에게는 상금 100만원 및 aT 사장상이 수여됐다.

※ 2018 대한민국식품대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에서 주최하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가 주관하는 국내유일 전문식품박람회이다. 올해 ‘참 맛있는 내:일(Taste Your Tomorrow)'란 슬로건으로 비즈니스의 장을 넘어 일반 참관객들도 식품산업이 만들어갈 대한민국의 맛있는 내일을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로 준비되었으며, 식품기업에게는 판로개척과 식품트렌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참관객에는 식품의 모든 것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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