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18 소비자의 선택] 천연 성분 화장품 … 사우디 등 해외시장도 진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5면

센텐스는 꽃수의 비중을 늘리고 천연 유래 성분의 계면활성제를 개발해 사용한다.

센텐스는 꽃수의 비중을 늘리고 천연 유래 성분의 계면활성제를 개발해 사용한다.

이마트의 ‘SCENTENCE(센텐스)’가 ‘2018 소비자의 선택’ 화장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2년 연속이다.

SCENTENCE(센텐스)

▶안정적 자연유래 성분(포뮬러) ▶글로벌 마스터 퍼퓨머가 조향한 향 ▶무료 두피, 피부진단 서비스 등이 특징이다. 센텐스는 정제수 대신 콜드브루(Cold Brew) 방식으로 추출한 꽃수 사용 비중을 늘리고 천연 유래 성분의 계면활성제를 독자적으로 개발해 사용한다.

센텐스는 샴푸·보디로션·페이셜워시·퍼퓸 등 향기 테마별로 200여 개 상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대표 상품은 블랙사피르 프로폴리스 팅크처 페이셜 엠플, 블랙사피르 프로폴리스 팅크처 헤어 오일, 오 드 퍼퓸 자뎅드플레르, 애시딕그린 솔트 스크럽 샴푸 등이다.

현재 플래그십스토어인 센텐스 스타필드 고양점과 센텐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을 포함해 국내에서 3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면세점과 스타필드 위례점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지난해 몽골 2개 점 오픈을 시작으로 지난 7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알 낙힐 몰’에 입점하는 등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