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장남 이선호씨, 이다희 전 아나운서와 결혼

중앙일보

입력 2018.10.08 20:13

업데이트 2018.10.08 20:32

CJ그룹 장남 이선호(28)씨와 이다희(27) 전 아나운서가 8일 결혼했다. [사진 CJ그룹, 스카이티브이]

CJ그룹 장남 이선호(28)씨와 이다희(27) 전 아나운서가 8일 결혼했다. [사진 CJ그룹, 스카이티브이]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28)씨가 이다희(27)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선호씨는 이날 오후 CJ그룹이 소유한 서울 근교의 모처에서 극비리에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결혼 소식 역시 CJ그룹 내부에서도 극소수만 알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식에는 이 회장 부부와 손경식 회장 부부, 이경후 CJ ENM 상무 부부 등 양계 직계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했다. 범삼성가에서는 이명희 회장과 정용진 부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CJ 관계자는 “이날 가족들이 모여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다”며 “올해 초부터 소개를 통해 만나 올여름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하루빨리 안정감을 갖고 일에 전념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재현 회장이 승낙했다”고 덧붙였다.

선호씨는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하고, 지난 2013년 CJ제일제당에 입사했다.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관리팀장을 거쳐 지난해 미국에서 귀국 후 현재는 CJ그룹 지주사 사업팀 부장으로 근무 중이다.

이 전 아나운서는 미국 퍼듀대에서 사회학과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2016년 5월 스카이티브이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교양‧예능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약했다.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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