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경희대병원 '골다공증'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경희대병원 ‘골다공증’

경희대병원은 10일(수) 오후 1시30분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건강한 뼈, 건강한 삶’을 주제로 골다공증 건강 강좌를 연다. 세계 골다공증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골다공증, 바로 알기·진단과 치료(내분비내과 박소영 교수) ▶골다공증, 제대로 먹기(우미혜 영양사) 등이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에게 골밀도 초음파를, 참가자 전원에게 골절 위험도 평가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대목동병원 ‘관절염’

이대목동병원은 15일(월) 오후 1시30분 2층 대회의실에서 ‘통증 없는 아침을 위한 관절 건강 바로 알기’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 강좌는 ▶관절염 바로 알자(류마티스내과 이지수 교수) ▶손가락이 아침마다 뻣뻣해요(류마티스내과 정민경 교수) ▶관절염 퀴즈(류마티스내과 오영 간호사) ▶관절염의 재활 및 운동치료(재활의학과 한수정 교수) 등의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칫솔세트가 제공된다.

강동경희대병원 ‘COPD’

강동경희대병원은 13일(토) 오전 9시30분 별관 지하 1층 강당에서 폐의 날을 기념해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COPD는 흡연·대기오염 등에 의해 폐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만성적인 기침·가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강좌는 ▶COPD 급성 악화 관리(호흡기내과 김이형 교수) ▶COPD에 좋은 음식(영양파트 이정숙 임상영양사) 순으로 진행되며 폐 기능 검사와 영양 상담 기회가 제공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