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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브리핑] 엑소·워너원·자이언티 … 케이팝 스타 부산에 모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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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류 체험 축제

한류 체험 축제

한류 체험 축제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2018)’이 오는 20~28일 부산에서 개최된다. 축제 하이라이트는 개막일(20일)과 폐막일(2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K팝 공연이다. 엑소·워너원·레드벨벳 등 정상급 K팝 스타가 무대를 달군다.

BOF2018 기간 부산 해운대 일대는 K뷰티·K패션 등을 경험하는 야외 한류 체험장으로 꾸며진다. 뷰티 전문가에게 ‘퍼스널 컬러’를 진단받거나 헤어 스타일링을 조언받을 수 있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모델과 함께 관객의 패션 스타일을 조언하는 토크쇼도 볼거리다. ‘신과 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작가가 선보이는 라이브 페인팅,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웹툰 작가 기안84의 그라피티 아트 시연도 감상할 수 있다. 25∼27일 해운대에서 무료 K팝 콘서트도 열린다. 자이언티·노브레인·크라잉넛 등이 출연한다.

양보라 기자 bor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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