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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유충식 교수, 국제지반 신소재 학회장 당선

중앙일보

입력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건설환경공학부 유충식 교수는 지난 9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제지반신소재학회((International Geosynthetics Society, IGS) 총회에서 4년 임기의 학회장으로 당선되었다.

국제지반신소재학회는 지오텍스타일, 지오멤브레인, 지오그리드 등 건설공사시 지반성능 강화용 기능성 재료 개발 및 이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건설기술 개발을 다루는 세계 유일의 학술 단체다. 46개 국가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4,000명의 개인회원 및 196개의 기업회원을 포함하고 있다.

유충식 교수는 앞으로 4년간(2018~2022년) 국제지반신소재학회 회장으로 활동한다. 유 교수는 “지속가능한 건설기술의 핵심 건설재료로 활용되는 지반신소재 분야의 학술 및 기술 활동을 이끌며 활발한 국제 활동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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