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병환으로 별세한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영결식이 27일 국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오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국립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에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쩐 주석의 유족 등이 참석했다. 응우옌 서기장은 “쩐 주석의 별세는 베트남에 큰 손실”이라고 추도했다. 금성홍기로 뒤덮인 쩐 주석의 관이 안치된 영구차가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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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병환으로 별세한 쩐다이꽝 베트남 국가주석의 영결식이 27일 국장으로 엄수됐다. 이날 오전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 국립장례식장에서 열린 영결식에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과 쩐 주석의 유족 등이 참석했다. 응우옌 서기장은 “쩐 주석의 별세는 베트남에 큰 손실”이라고 추도했다. 금성홍기로 뒤덮인 쩐 주석의 관이 안치된 영구차가 이동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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