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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9월 한국인 선호 TV 프로…‘이병헌X김태리’의 이 드라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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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한국 갤럽이 매월 발표하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9월 조사 결과
tvN 드라마<미스터 션샤인>이 지난달 3위에서 2계단 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미스터 션샤인>은 <태양의 후예>, <도깨비>를 만든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의 세 번째 작품으로 큰 기대를 모았다. 1900년대 초 대한제국 시절 의병들의 항일투쟁사를 그린 이 드라마는 방영 초기 캐스팅 논란과 역사 왜곡 지적도 있었으나 회를 거듭하며 몰입감을 높였다.

2위는 새로운 출연자 쌈디를 등장시키며 인기 순항 중인 <나 혼자 산다>가 차지했다. 혼자 사는 유명인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명 ‘무지개 모임’으로 불리는 출연진들이 에피소드를 이어가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이젠 MBC 대표 예능으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달 1위였던 드라마 <같이 살래요>가 2계단 하락한  3위, <아는 형님>이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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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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