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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수면무호흡증 없이 단잠 부르는 양압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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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웰빙제품 레즈메드 ‘에어센스10·에어미니’

 ‘수면무호흡증’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불규칙한 심박동, 폐동맥, 고혈압 등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질환의 심각성 때문에 미국 수면학회는 중증 수면무호흡증 환자의 첫 번째 치료로 ‘양압기 치료’를 권한다. ‘에어센스10(사진)’과 ‘에어미니’는 양압기를 최초로 개발한 호주의 글로벌 수면 솔루션 전문기업 ‘레즈메드’의 프리미엄 양압기다. 사용자의 편안한 수면 환경까지 고려한 스마트 스타트(자동 인식) 기능, 날숨 시 들어오는 치료 압력을 낮춰 편안한 호흡을 돕는 EPR 기능을 제공한다. ‘에어미니’는 초소형 양압기로 출장·여행 등 시공간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레즈메드는 환자 관리 시스템 ‘에어뷰’를 제공해 양압기 사용 내역 및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한편 레즈메드 양압기는 지난 7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월 1만~2만원대에 대여해 사용할 수 있다. 레즈메드는 수면무호흡증 치료 중요성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위해 홍보대사인 방송인 샘 해밍턴과 함께 수면 질환 캠페인을 9월 중순께부터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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