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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국민MC들의 귀환…예능 방송인 1위 유재석, 2위 강호동

중앙일보

입력

예능 방송인 브랜드지수 9월

예능 방송인 브랜드지수 9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 평판지수 결과, 국민 MC 유느님 유재석이 예능 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유재석 브랜드는 대표작 무한도전의 종영 이후에도 ‘런닝맨’, ‘해피투게더’ 등 프로그램에서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지난 29일 처음 방송된 tvN 길거리 퀴즈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조세호 함께 활약을 보여주며 새로운 재미를 예고했다. 유재석은 지난달 1위 자리를 이영자에게 내줬지만 한 달 만에 다시 1위에 올랐다. 2위는 유재석과 함께 국민 MC로 불리다 불미스러운 일로 지상파 출연을 자제하던 강호동이 차지했다. 강호동은 SBS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3년 만에 지상파 재입성을 예고하며 화제에 올랐다. 지난달 1위였던 이영자가 3위에 올랐고, 이어서 이광수, 박명수, 김종국 등 예능 강자들이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https://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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