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손학규... 바른비래 당대표 당선, 27% 득표

중앙일보

입력 2018.09.02 15:44

업데이트 2018.09.02 18:00

바른미래당 손학규 후보가 전당대회에서 득표율 27.02%를 기록하며 당대표로 선정됐다. 최고위원에는 하태경(22.86%)·이준석(19.34%)·권은희(6.85%)가 당선됐다.

최고위원에 하태경·이준석·권은희

바른미래당은 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및 전국청년위원장 선출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태경, 정운천, 김영환, 손학규, 이준석, 권은희 후보. [연합뉴스]

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 및 전국청년위원장 선출대회에서 당대표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하태경, 정운천, 김영환, 손학규, 이준석, 권은희 후보. [연합뉴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예비경선을 통해 압축된 6명의 후보 하태경·정운천·김영환·손학규·이준석·권은희가 경쟁했다.

유일한 여성 후보인 권은희는 '여성몫 최고위원' 규정에 따라 4위안에 들지 못해도 4위 득표자를 대신해 최고위원이 된다.

바른미래당은 지난달 28∼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시스템인 '케이보팅'을 이용해 당원 투표를 진행했다.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지 않은 당원들을 대상으로는 31일부터 ARS 투표를 진행했다.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는 지난달 30일과 31일 이틀간 실시됐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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