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함께하는 금융] 100% 알고리즘 기반, 운용비용 없는 성과보수형 … 안정적 장기 수익 기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은 호재와 악재가 혼재돼 있다. 미중 무역전쟁, 양적 완화 축소, 미국 등 선진국의 금리 인상, 위안화 하락세, 터키 리라화 급락 등 국내 증시에 부담을 주는 이슈가 산재해 있다. 반면 미 2분기 GPD 성장률 4% 돌파와 선진국 경제 회복세는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국내 증시의 방향성을 예견하기 쉽지 않다. 저금리에 주식 투자를 고민하는 투자자도 있지만, 선뜻 나서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다. 비교적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적립할 수 있는 상품이 없는지 찾게 된다.

'로보어드바이저’는 별도의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금의 10%를 성과보수로 받는 성과보수형 상품으로 보다 확정적인 미래 수익을 담보한다. [사진 대신증권]

'로보어드바이저’는 별도의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금의 10%를 성과보수로 받는 성과보수형 상품으로 보다 확정적인 미래 수익을 담보한다. [사진 대신증권]

‘대신 로보어드바이저’는 이런 투자자들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자산배분전략을 활용해 국내외 ETF에만 투자해 변동성을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별도의 운용보수 없이 수익이 나면 수익금의 10%를 성과보수로 받는 성과보수형 상품이다.

대신증권

투자 대상은 머신러닝 기법과 블랙-리터만 모형을 통해 찾는다.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100%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한다. 대신금융그룹의 금융공학파트에서 개발했다. 또한 금융위원회와 코스콤이 주관한 테스트 베드를 최종 통과했다. 수익률에서도 평균을 상회했고 위험에 대한 초과수익 정도는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대신 로보어드바이저’의 가장 차별화된 특징은 판매와 운용에서 가장 낮은 비용을 받음으로써 보다 확정적인 미래 수익을 담보하는 것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고객의 비용을 수익으로 환원시키기 때문에 보다 확정적인 미래 수익이라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용을 낮추는 방법은 ▶인간의 개입이 최소화된 알고리즘 운용(펀드 운용의 인건비 절감) ▶최저 수준의 판매 및 운용보수(0.087~0.137%) ▶투자 대상을 ETF에만 한정해 변동성과 매매 비용 절감 등 세 가지다. ‘비용의 복리’ 효과를 고려할 때 투자자가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장기투자일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이 비용을 줄이면 투자자가 받게 되는 수익은 커진다. 예를 들어 연 2%를 수수료(일부 주식형 펀드의 예)로 지불해야 하는 펀드에 매월 100만원씩 30년 투자했을 경우, 연평균 6%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나중에 받게 되는 총자산 10억원 중 3억원을 떼고 받게 된다. 총 비용이 30%에 달한다.

최소가입금액은 펀드형은 제한이 없으며, 일임형 랩은 300만원이다. 펀드 운용은 대신자산운용이 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daishi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신증권은 연금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연금전용 ‘대신 로보어드바이저’ 상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 상품은 운용보수가 0.1%, 판매보수 0.04~0.1% 등 총 보수가 0.177~0.237%이다. 보수 비용을 줄여 20년 이상 장기 투자하는 연금 가입자에게 유리하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