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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이재영 쌍포 23점 합작, 여자배구 인도 상대 첫 승

중앙일보

입력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인도와 경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여자배구 대표팀 선수들이 19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인도와 경기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뉴스1]

아시안게임 2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가 인도를 꺾고 기분좋게 출발했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 대표팀(세계랭킹 10위)은 1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예선 B조 1차전에서 인도를 세트스코어 3-0(25-17, 25-11, 25-13)으로 이겼다. 대표팀 에이스이자 주장인 김연경(엑자시바시)은 57.14%의 높은 공격성공률을 보이며 11점을 올렸다. 김연경의 파트너인 이재영(흥국생명)은 서브에이스만 7개를 올리며 팀내 최다득점인 12을 기록했다.

인도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는 김연경. [뉴스1]

인도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고 있는 김연경. [뉴스1]

김연경, 이재영, 박정아, 이효희(이상 한국도로공사), 양효진(현대건설), 김수지(IBK기업은행) 등 주전을 모두 기용한 한국은 1세트 초반 잠시 리드를 내줬을 뿐 경기 내내 일방적인 우세를 보였다. 3세트 에는 주전들을 빼고 정호영, 박은진(이상 선명여고), 이주아(원곡고) 등 고교생 선수들을 기용하며 체력을 안배했다. 한국은 21일 카자흐스탄(21위)을 상대하고, 23일에는 세계랭킹 1위인 중국과 맞붙는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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