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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초 뉴스]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의 광복절 소망, “200살까지 살아서…”

중앙일보

입력

광복 73주년인 2018년 8월 15일.
이날 정오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세계연대집회는 제1348차 정기 수요시위를 겸했다. 광복절인 이날 집회에는 이용수 할머니와 김복동ㆍ김경애 할머니 등 위안부 피해자들과 700여명의 시민이 함께했다.
이용수 할머니의 목소리는 어느 때보다 힘이 있었다.
“함께 200살까지 살아서 하늘에 계신 할머니들한테 ‘한을 해결하고 왔다’고 하고 싶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성명문을 통해 “일본 정부는 근거 없는 2015년 한일합의를 빌미로 한 범죄부정ㆍ역사 왜곡ㆍ평화비 건립 방해 행위를 중단하고, 피해자들에게 공식사죄와 배상을 포함한 법적 책임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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