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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둘째 가졌어요”…당분간 태교에 힘쓸 듯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임신 초기 단계“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배우 지성(41ㆍ본명 곽태근)과 이보영(38) 부부가 둘째 아이를 가졌다.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보영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개월 수를 밝히기는 힘들다.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게 건강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지성과 이보영은 2004년 SBS TV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처음 만난 뒤 6년간 교제했다. 2013년 결혼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두 사람은 결혼과 출산 후에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둘째를 임신한 이보영은 당분간 태교에 힘쓸 예정이다.

한영혜 기자 han.young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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