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부총장을 지낸 원불교 묘산 김팔곤(사진) 원정사가 14일 오전 열반했다. 세수 86세, 법랍 53년. 1933년 전남 화순군에서 태어난 김 원정사는 고려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 65년 원불교에 입교했다. 71년 원광대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공부한 뒤 원광대 교무처장, 부총장을 지내며 종교연합운동에 이바지했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원광대 병원, 발인은 16일 오전 8시. 063-855-1734
원광대 부총장을 지낸 원불교 묘산 김팔곤(사진) 원정사가 14일 오전 열반했다. 세수 86세, 법랍 53년. 1933년 전남 화순군에서 태어난 김 원정사는 고려대 대학원 철학과를 졸업, 65년 원불교에 입교했다. 71년 원광대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공부한 뒤 원광대 교무처장, 부총장을 지내며 종교연합운동에 이바지했다. 장례는 원불교 교단장으로 치러진다. 빈소는 원광대 병원, 발인은 16일 오전 8시. 063-855-1734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