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황민호)은 고병간(사진) 박사가 올해 광복절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자로 선정돼 훈장(애족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제 3대 학장을 지낸 고병간 박사는 평북 의주군 출생으로, 선천의 신성학교에 재학 중 동료 3명과 3·1만세운동에 사용할 독립선언서와 태극기 등을 제작·배포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았다.
숭실대학교(총장 황준성) 한국기독교박물관(관장 황민호)은 고병간(사진) 박사가 올해 광복절 독립유공자 정부 포상자로 선정돼 훈장(애족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숭실대학교 제 3대 학장을 지낸 고병간 박사는 평북 의주군 출생으로, 선천의 신성학교에 재학 중 동료 3명과 3·1만세운동에 사용할 독립선언서와 태극기 등을 제작·배포하다 체포되어 징역 2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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