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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초 뉴스] 인류 최초 태양 탐사선 ‘파커’ 마침내 발사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인류 최초 태양 탐사선‘파커(Parker Solar Probe)’가 12일 오전 3시 31분(한국시각 오후 4시 31분)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미항공우주국(NASA)이 이번 탐사에 들인 비용은 총 15억 달러(약 1조 7000억 원)에 이른다. 길이 3m, 무게 685㎏ 크기의 파커는 시속 70만㎞로 나는 인간이 만든 가장 빠른 속도의 비행체다. 파커는 10월에는 금성, 11월에는 섭씨 150만도의 태양 코로나를 뚫고 태양 표면 600만㎞까지 접근하게 된다. 이후 7년간 태양 주변 24바퀴를 돌며 주요임무인‘코로나가 태양표면(섭씨 약 6000도)보다 수백 배 더 뜨거운 이유’를 밝혀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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