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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헬스 신간 『낸시의 홈짐』 外 1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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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낸시의 홈짐』
낸시 지음
청림라이프
224쪽, 1만5800원

옷차림이 얇아지고 여름휴가를 앞둔 요즘은 다이어트 적기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 건강관리와 체중 감량이 동시에 가능하다. 『낸시의 홈짐』은 나잇살과 군살을 빼는 데 도움을 주는 운동 책이다. 저자는 망가진 몸매와 체력, 낮은 자존감을 운동으로 극복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독자에게 강한 동기부여를 심어준다. 특별한 도구 없이 언제, 어디서든 운동할 수 있는 기본·변형 운동 100여 개를 소개한다.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
버나드 라운 지음
책과함께
468쪽, 2만2000원

현대 의학은 첨단 의료 장비로 검사·분석한 것을 기초로 진단하고 치료법을 찾는다. 『잃어버린 치유의 본질에 대하여』는 현대 의학이 치유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다. 세계적인 심장내과 의사이자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저자는 환자를 치유하기 위해선 인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진료 현장에서 경험한 진단·치료 사례를 통해 환자의 삶과 질병 간의 관계를 깊이 있게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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