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자대학교(총장 김낙훈) 예술대학 성악과 서희정 교수의 독창회가 6월 22일(금) 오후 7시30분 서울 강북구 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독보적인 음색과 품격있는 무대매너로 최상의 예술성을 음악 팬들에게 선사해 온 소프라노 서희정 교수는 이번 공연에서 프랑스 작곡가 레날도 안(Reynaldo Hahn), 클로드 아실 드뷔시(Claude Achille Debussy) 등의 곡들을 통해 더욱 더 아름다운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서희정은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로 유학, 생 모르 국립음악원 최고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 졸업했다. 이후 에꼴 노르말 성악과 및 오페라과를 역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수석졸업 했으며 최고연주자과정 디플롬을 획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