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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강서경 아트바젤 발루아즈 예술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3면

강서경. [연합뉴스]

강서경. [연합뉴스]

미술가 강서경(41·사진) 작가가 세계적 아트페어 아트바젤이 매년 2명에게 수여하는 발루아즈 예술상(Baloise Art Prize)의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한 명의 수상자는 요르단 작가 로렌스 아부 함단(33)이다. 한국 작가가 이 상을 받은 것은 2007년 양혜규에 이어 두 번째다. 강서경 작가는 회화·설치·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작품 활동을 해왔다. 현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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