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김정은, 단독·확대정상회담 종료 140분간 담판

중앙일보

입력 2018.06.12 13:10

업데이트 2018.06.12 13: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중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싱가포르 센토사섬 카펠라 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 중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2일 140분 동안 단독·확대정상회담을 가졌다.

양국 정상은 이날 오전 오전 9시 16분(현지시간)부터 35분 동안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단독회담을 진행한뒤 자리를 옮겨 확대정상회담에 돌입했다. 확대회담은 11시 34분(현지시간)에 종료됐다.

이로써 두 정상의 회담은 총 140분간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확대정상회담에는 미국 측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존 켈리 비서실장이 참석했다.

북한 측에서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이수용 당 중앙위 부위원장 겸 국제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업무오찬에는 미국 측에서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북미 사전 실무협상을 주도한 성 김 주 필리핀 미국 대사, 매슈 포틴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아시아 담당 선임 보좌관이 추가로 배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현지시간) 회담 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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