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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사이버대학교] 외국어 특화, 실용학문 융합 미래 이끌 글로벌 인재 양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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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미래지향적 교육 가치관을 기반으로 경제·정치·사회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에 맞춰, 세계 3위 규모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국어대학교가 64년간 축적한 교육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체계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토대로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지속적인 변화를 꾀하면서 사이버한국외대만의 차별성도 확보했다.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 육성을 위해 외국어계열·사회계열·교양 등 학문 간 경계를 허물고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 ▶‘언어+실용학문’의 융복합 교육과정 ▶‘실용교육+유망 자격증’ 취득 과정이라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8년 2학기에는 학생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과정에 전문성과 실용성을 배가할 계획이다. 영어학부는 항공·관광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위해 ‘항공관광영어전공’을 신설했다. 한국어학부는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한국어 열풍을 반영해 전문 한국어교원을 양성하는 ‘한국어교육전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교육하는 ‘실용한국어전공’으로 전공을 세분화했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는 미래지향적 교육 가치관을 기반으로 경제·정치·사회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은 사이버관 실내·외에서 전문지식을 쌓고 있는 교수와 학생 모습.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는 미래지향적 교육 가치관을 기반으로 경제·정치·사회 등 각 분야의 발전을 이끌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사진은 사이버관 실내·외에서 전문지식을 쌓고 있는 교수와 학생 모습. [사진 사이버한국외대]

 교육환경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려 질적 성장을 도모했다.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초로 ▶학생의 원활한 수강을 위한 모바일 캠퍼스 구축 ▶학생 맞춤형 강의 제공을 위한 클립 콘텐트 도입 ▶해외에서도 안정적인 강의 수강이 가능하도록 웹페이지 로딩 속도를 높인 글로벌 CDN(Content Delivery Network) 기술 도입 등 최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정규수업 이외에도 학생과 접점을 확대했다. 오프라인 특강, 화상특강, 1:1 전화회화 수업 등 내·외국인 교수와 만나는 채널도 다양화했다. 또 해외 유수 대학에서의 ‘어학연수’와 ‘학점교류 교환학생’ ‘해외한국어교육실습’ ‘해외문화탐방’ ‘해외봉사’ 등 해외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제적인 감각과 혜안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풍부한 인적·물적 자원을 토대로 사이버외대는 교육 공간을 국내에서 전 세계로 확장했다. 미국·캐나다·멕시코·영국·러시아·일본·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 등 해외 거주자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꿈을 이루는 기회의 장으로 사이버한국외대를 선택했다. 현재 사이버한국외대에는 사이버대학교 중 가장 많은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이다.

 이 밖에도 막 사회에 진출한 고등학교 졸업생부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이 사이버외대에서 평생교육·재교육·직업교육 등 목적을 위해 학업에 전념하고 있다. 졸업생은 학교에서 습득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토대로 국내외 일반 기업체는 물론 사회 곳곳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는 다음 달 1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베트남·인도네시아학부 ▶금융회계학부 ▶지방 행정·의회 학부 등 8개 학부다. 모집인원은 정원 내 일반전형 570명, 산업체 위탁, 중앙부처 공무원 위탁, 군 위탁, 북한이탈주민 등 정원 외 특별전형 1435명 등 모두 2005명이다. 수능·내신·검정고시 점수에 상관없이 자기소개서 70점, 대학별고사(학업소양검사) 30점을 합산해 선발한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cufs.ac.kr/adms)나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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