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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한국사, ‘반쪽학습법’으로 시험 적중률 높여

중앙일보

입력

1982년 창안한 이래 올해 36년째를 맞은 ‘하프스터디’가 2018 고객사랑 브랜드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하프스터디는 ‘반쪽을 가린다’는 뜻의 반쪽학습법에 기반을 두고 있다. 반쪽학습법은 가리고, 빨리, 말하는 훈련대로 발음할 수 있도록 습관화(몸기억) 해 빠르게 저장하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학습법이다.

이런 36년 전통의 학습법 노하우로 만들어진 곳이 하프스터디 본사 직영의 공무원 기숙학원 ‘하프학사’다. 하프학사는 오전에는 수업을 통해 배우고 오후에는 티치던트(teachdent) 라고 불리는 트레이너가 훈련을 돕는다. 저녁에는 스스로 티치던트가 되어 완벽하게 익히면서 주관식 정리까지 한다. 하프스터디의 공부법인 ‘습관화’를 연습하고 암기하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성적향상으로 동기부여를 이끌어 낸다.

공무원 한국사는 다른 과목들에 비해 지엽적인 것에서 승부가 나고 전략과목으로 생각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에 단순 암기로는 한계가 있다. 갈수록 높은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는 만큼 기출문제만 푸는 공부법으로는 완벽하게 대처할 수가 없다.

하프스터디는 이런 문제점을 인식해 ‘습관화’로 공부의 리듬감을 살려 디테일한 학습을 돕는다. 문제를 스스로 내보는 반쪽학습 훈련을 통해 고득점을 맞는 학생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한국사 공부법에 최적이라는 평이다.

하프학사의 디테일한 체화학습은 높은 적중률을 보여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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