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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육거리종합시장-성안길 상점가, 스토리텔링 가이드북 제작

중앙일보

입력

육거리종합시장 및 성안길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는 스토리텔링 가이드북과 지도를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어서와U-시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육거리종합시장과 성안길 상점가의 점포 40개를 선별해 상인 인터뷰 및 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특색 있는 상점별 스토리를 소개해 관광객에게 친근한 이미지의 상권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와 육거리종합시장 상인회, 성안길상점가 상인회, 드로잉커뮤니티, 우리인쇄소가 참여한 이번 스토리텔링 가이드북&지도 제작은 이달 말인 5월 31일 제작을 완료한다. 제작된 가이드북은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등의 주요 관공서 및 관광안내소 및 상인회 등의 연계기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육거리종합시장과 성안길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측은 “관광명소라면 꼭 제작돼야 하는 지도와 가이드북을 이용해 관광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스토리텔링 북을 제작하게 됐다”며 “이번 가이드북 제작을 통해 청주 육거리종합시장과 성안길상점가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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