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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강남권 30분대, 전 세대 한강 영구 조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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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한류 드라마의 단골 배경으로 등장하는 경기도 양평 양수리 두물머리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 양서면사무소 바로 옆 용담리 523번지 일대에서 분양 중인 양수역 에델바움(조감도)이다. 경의중앙선 양수역앞에 위치한데다, 전 세대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양수역 에델바움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면 오갈 수 있어 교통여건도 좋다. 2023년 양평∼송파 간 고속도로가 뚫리면 강남권까지 이동시간이 20분대로 줄어든다. KTX를 이용하면 강릉까지 1시간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에 두물머리·연꽃정원 세미원이 있고 다산유적지·소나기마을 등이 가깝다. 단지 바로 뒤엔 병설유치원, 양수초·중이 있다. 전 세대 정남향 배치에 외부 천연석 마감으로 아파트의 품격을 높일 계획이다. 여기에 로이 복층유리, 내단열에 비해 단열효과가 20% 이상 좋은 외단열 시공으로 냉난방비를 절감한다. 분양면적인 72.8㎡(22평)인 58A 타입의 경우 서비스 면적까지 포함하면 실사용면적이 75.81㎡(22.9평)에 달해 가성비가 뛰어나다.

 양수역 에델바움 분양 관계자는 “부와 명예가 따른다는 풍수 명당인 남·북한강 합수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양수역 역세권 유일의 새 아파트라는 점에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사전 예약 후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자세한 분양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588-3529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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