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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송도 지하철 초역세권 레지던스 1990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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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단지 C1블록에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투시도) 레지던스가 분양 중이다. A·B동 2개 동으로 이뤄지며 각각 A동 지상 36층, B동 지상 33층 높이다. 건물 안에는 레지던스(전용면적 22~48㎡ 1990실)와 근린생활시설(지상 1~3층, 154실)이 들어선다. 레지던스는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의 줄임말로 숙박업을 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을 뜻한다. 청약 통장이 없어도 되고 전매제한 등 규제도 적용받지 않아 투자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인 인천 1호선 연장선 랜드마크시티역(가칭)이 걸어서 약 3분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특히 이 지하철역은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준공 이전에 개통될 예정이라서 송도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는 입주하자 마자 바로 초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다.

 모든 레지던스는 발코니를 갖춰 공간 활용도가 크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피트니스센터·실내 골프연습장·연회장·북카페 등을 갖춘다. 건물 2, 3층 상가에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시공사는 대우건설, 시행위탁사는 광영산업개발·엠앤씨다.

분양 대행은 광영이 맡았다. 분양 관계자는 “전 실 발코니, 인기면적 구성, 초역세권 입지 등으로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며 “송도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강남역 부근, 송도에 각각 운영중이다.

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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